서비스강사를 준비하는 많은 이들이 한결 같은 푸념은 교육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교육기간이나 서비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성격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처음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부담되는 비용이다. 예를 들어 교육비가 백 만원이라고 가정하자.
앞서 정년이 따로 없는 직업이라고 했을 때 초기 정착금 백만원,
투자대비 효용가치를 따져본다면 얘기를 달라질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당신이 서비스강사가 된다면 하루에도 백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물론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언하건데 예상 보다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교육인원 수 : 한 클래스당 10명 이상 진행되는 강좌는 조금 고려해 보아야 한다.
10명 이상의 교육인원이라면 실습을 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면서 교육기간 내내 지속적인 반복훈련과 실습이
가능한 교육인원이 적절하다. 상업저인 이윤을 목적으로 가능한
교육생을 많이 유치하고 한 번에 많은 인원을 양산하는 교육기관도
있는데 바로 이런 것을 유의해야 하는 것이다.
수료 후 진로: 서비스아카데미는 취업을 보장하는 곳이 아니다. 수료 후 취업을
보장한다거나 연계시켜 주겠다고 현혹하는 곳이 있다면 조심해 볼 필요가 있다.
서비스 아카데미는 서비스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필요한 이론과
지식 및 스킬 등을 배울 수 있는 곳이지 취업 알선 기관이 아니다. 다만, 수료 후
개인의 역량에 따라 보조강사 혹은 인턴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면 아주 절호의
찬스이니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수료증: "수료증도 주나요?" 서비스 강사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자주 듣듣 말이다.
시간과 열정, 노력을 투자했는데 수료증을 받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애기 아닌가.
모든 서비스 아카데미는 교육기간과 실전 실습 강의를 마친 후,
아카데미가 정한 일정한 룰에 따라 점수를 받게 되면 수료증을 제공해 준다.
투자한 노력에 대한 당연한 결과이니 너무 고마워 하지 않아도 된다.
이 수료증은 추후에 취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제출서류일 수도 있으니
잘 보관해 두길 바란다. 수료증은 곧 자격증과 일맥상통한다고 보면 된다.
3) 정신적 자격 취득.
불광불급 '미쳐야 미친다'는 말이 있다. 파브르는 곤충에 미쳤었고,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에 미쳤었다. 미치지 않으면 곧 다다르지 못한다는 뜻이다.
열정은 곧 미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이외에도 중요한 덕목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사명감이다.
'HINDI COMM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인가 직원인가? (0) | 2015.08.31 |
---|---|
개방적인 질문을 하라 (0) | 2015.08.28 |
코치의 업무 계획. (0) | 2015.08.27 |
코치가 직원과 대화하면서 논쟁을 벌인다면 (0) | 2015.08.26 |
특히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팀원 (0) | 2015.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