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부위 중 가장 큰 면접을 차지하고 있는 볼 화장은
얼굴형에 따라 색채를 주는 것만으로도 얼굴의
형태, 크기도 다르게 보이게 하며 혈색 또한 좋아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블러셔를 사용할 때, 웃고 있는 얼굴의 튀어나오는 광대 부위에
광대뼈 위쪽에서 아래로 약간 사선을 그리듯이 자연스럽게 바르기도 하나,
검은 눈동자의 바깥 부분과 콧망울 윗 부분 이내에서 다른 부분과의 경계선이
없도록 그라데이션한다.
가장 큰 브러시를 사용하며, 브러시에 내용물을 뭍힌 후, 손 등에 살짝 털어낸 후
문지르면 과한 색깔의 표현이나 뭉침이 방지될 수 있다.
블러셔의 종류로는 파우더 타입, 크림 타입, 젤 타입이 있다.
파우더 타입은 가루 형태로 컴팩트 타입, 가루 타입 등이 있으며 초보자들도 가장 바르기 편한 제품이다.
크림 타입은 촉촉하게 표현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는 좋으나 잘 지워지는 단점이 있다.
젤 타입은 얇게 발리기는 하나 초보자에게는 사용하기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얼굴의 하이라이트와 음영은 전체 화장에서 너무 티나지 않게 표현해주어야 하는데,
T존 부위를 중심으로 이마, 콧대, 마지막으로 턱 부위를 다른 부위보다 조금 환하게
표현해주면 얼굴 윤곽이 살아나며 얼굴을 입체적이고 화사해 보이게 한다.
주의할 점은 과도한 펄의 사용으로 얼굴 전체가 번쩍거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얼굴라인 외각 쪽으로 헤어라인이 매끄럽게 표현되지 않는
사람들은 셰이딩을 함으로써 얼굴형을 깨끗하게 정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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